밴쿠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Lions Gate Bridge)

밴쿠버 스탠리 파크

 

 다운타운 바로 북서쪽에 위치하는 공원으로, 1888년 당시의 총독인 스탠리 경의 이름을 따서

꾸며졌다. 반도의 끝에 위치하며, 면적이 400만㎡나 된다. 다운타운 가까이에 위치한 공원으로

밴쿠버 시민의 충분한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울창한 숲과 해안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

길이 나있고 수족관, 미니어처 철도, 토템폴 공원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긴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 (Lions Gate Bridge)가 공원 북쪽 끝에서

노스 밴쿠버 쪽으로 이어진다. 10Km 가량 되는 해안 도로(Sea Wall)를 따라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스탠리 공원을 누벼 보자. 공원 진입 전에 덴먼 스트리트

(Denman Street)에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 대여점이 많다.(Daum 지식 참고)

 

 

지금부터 밴쿠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라이온스 게이트브릿지를 보러 가시겠습니다.

캐나다 국기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국기가 있는 그곳은 전망대가 있습니다.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가 모습을 들어내었습니다.

 

 

전망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 전망대로 가는 길

 

더디어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 앞입니다.

인증샷 한 컷^*^

 

긴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를 배경으로 한컷!!

 

이 다리는 밴쿠버 다운타운과 노스밴쿠버, 웨스트밴쿠버를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예전에는 이 다리가 없어 다운타운에서 웨스트밴쿠버쪽으로 이동하려면

한참을 힘들게 돌아가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촌

웨스트밴쿠버의 누군가가 돈을 투자하여

이 아름다운 다리를 만들었다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는 걸 보니 너무 훌륭한 분인 것 같습니다.

 

나도 전망대에서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에 대한 역사 같은 것을 기록한 기념비들

 

주위에 피어있는 예쁜 야생화들,

 

어떤 나무들은 단풍이 약간 들은 것도 있습니다.

 

 

 

 

스탠리 파크에 있는 큰 고목인데 그 꺽여진 고목위로 작은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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