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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I love you this much'

 

사랑하는 블친님들께

 

 

 

 

 

블친님들 'I love you this much'

 

오늘은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 1 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사랑하여 주신 블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릴려고 몇자 글을 올립니다.

 

 

지난 1년 동안 시행착오도 많았으며 물론 최선을 다한 글이 였지만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볼 때 치기어린 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끝낼가 말가 하고 고민도 하여 보았습니다.

그러나 1년은 해 보아야지 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나로그 세대로써 IT물결속에 사는 디지털 세대를 따라가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를 통해 타자 속도도 많이 늘었으며

좋은 친절한 블친님들을 만나 친교도 많이 했습니다.

그분들의 보살핌속에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알게 모르게 저에게 힘을 주신 블친님들께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겠다 하는 생각이 되어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나그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