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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여행/울진에서 이웃을

친구도 만나고 온천도 즐기며 울진에서 맛집여행하기

 

울진에서 그리운 이웃친구도 만나고

만난 맛집과 덕구온천 즐기기.

 

미국서 같은 동네에 이웃으로 살다가

울진의료원에서 봉사하는 Dr. Rhee를 만나려고

경북 울진을 방문했습니다.

 

 

울진 대게를 꼭 먹고싶었는데,,

제철이 아니라 먹질 못했습니다. 겨울철에 와야 제철이라 하네요..

 

 

 

 

울진에 도착하기전에 포항 휴게소에서 우동을 한그릇씩 먹었는데도,,

울진 도착하니 또 배가 고프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점심식사로 향토음식인 막국수와 돼지 보쌈을 먹었습니다.

오랫만에 먹는 막국수와 돼지보쌈이 얼마나 맛이 있든지 잎으로 목으로

살살 잘도 넘어갔습니다. 울진 바닷가인데 상호는 기억이 않납니다.

 

그리고 여행의 노독을 풀기 위해

덕구온천에서 따뜻하게 몸을 풀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몸푸는데는 온천이 최고입니다.

 

 

덕구온천에서 Dr. Rhee 부부와 함께

 

온천을 마치고 나니 이럭저럭 저녁이 되었습다.

한참 온천을 하고난 후라 시장기가 발동을 합니다.

 

이번에는 음식점 상호도 생각이 나서 사진을 올립니다.

한국관광공사와 울진군 지정 모범음식점입니다.

지금부터 돌고래 횟집에서

미국이민 이웃과의 울진에서 재회 저녁 만찬입니다.

그런데 상호와 달리 고래고기는 없습니다.

 

 

 

식사가 먼저 나왔습니다.

 

드디어 메인인 회가 나왔습니다.

 

종류는 무언지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맛나게 먹었습니다..

 

해삼 무침 보너스가 나왔습니다.

 

멀리 보이는 건물이 울진의료원입니다

 

 

 

 

 

울진의료원앞에 연자리연못이 있는데 그기서 놀고 있는 우아하게 생긴 황새?같은 큰새

한마리를 발견하고 한 컷했습니다. 찍고나서 보니 새가 잘 생겼습니다.

울진에서 1박 2일을 하고 또 동해안 쪽으로 북상을 합니다.

 

오늘도 보잘것 없는 글 읽어주신데 대해 감사합니다.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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