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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ohemian Vlog/해외 Vlog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과 구엘공원 [Bohemian Vlog 스페인 여행]

 

금세기 천재 건축가인 가우디 최후의 걸작
성가족성당과
자연을 사랑한 가우디가 만든 구엘공원을
지금 부터 감상하시겠습니다.

YouTube Bohemian Vlog로 성가족성당과 구엘공원을 동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구엘 공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공원이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 중 하나이다.
카르멜 언덕 위에 있으며, 공용 공원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에우제비 구에이를 기리기 위해 1914년에 완성되었다. 

스페인 카탈루냐 출신의 건축가. 21세기인 지금도 바르셀로나를 빛낸 건축가이자, 스페인 건축학의 아버지이다.
일반적인 
천재와는 다르게 생전에 이미 대성공한 건축가로서 스페인의 아르누보 건축의
중심 인물이기도 하며, 스페인 건축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안토니 가우디의 경제적 후원자였던 구엘 백작이 평소 동경하던 영국의 전원 도시를 모델로 했다. 모자이크 장식 건축물들, 인공석굴 등에서 가우디가 좋아하던 곡선의 미를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화려한 도시로 만들려 했으나,자금 부족으로
미완성으로 남아있던 것을 1922년에 
바르셀로나 시의회가 사들여 공원으로 바꾼 것이다.

구엘공원에셔 인증샷

많은 관광객을 바르셀로나로 향하게 하는 데는 세계적 건축가 가우디(1852~1926)의 건축물들,
그 중에서도 사그라다 파밀리아(La Sagrada Familia·성가족성당)가 바르셀로나 관광의 하일라이트이다.

도시 한 가운데 그 주위 어떤 것과도 어울리지 않는 파격적이며 독창적인 모습으로 올려진 성가족성당
1883년 착공해 130년이 넘게 공사 중이고 가우디 사후 2백주년 기념 2026년 완공 목표로
공사는 진행중인데 팬데믹으로 더 길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외부는 물론이지만 내부 역시 입이 딱 벌아질 정도로 놀랄만한 기하학적인 곡선의 건축물이다. 

성당 내 스테인드글라스에 새겨져 있는 성(聖)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상

성가족성당이 잘 보이는 곳에서 인증샷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 1852년에 태어나서 1926년에 죽었고. 구엘 공원부터 사그라다 파밀리아까지
여행객 십중팔구는 이 사람 때문에 바르셀로나를 찾는다는다.  중요한 건, 이분이 엄청난 자연주의자라는 점이다.
쭉쭉 뻗은 나무들, 가지마다 매달린 벌집, 빨갛게 탐스러운 산딸기, 빙글빙글 소라 모양 나선 계단까지
성당 안은
무슨 밀림 속 같아. 도처에 나비랑 새가 날아다니고, 기둥 밑엔 거북이가 깔려 있질 않나,
어떤 건 살 잘 발라먹은 멧돼지 등뼈처럼 보이는 게 정말로 상상을 초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