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미국 맛집

사돈 내외와 함께 한 일식 맛집 'Sushi Kush Toyo' [시카고 맛집 Sushi Kush Toyo ]

 


Chicago's Best Sushi인 Sushi Kush Toyo

오늘은 시카고 북쪽 교외 Lake Forest에 있는 'Sushi Kushi Toyo'를
소개할까 합니다.
1993년 가와바타 도요지가 창업한 스시 쿠시 도요는 진정한 일본 스시 셰프의 손으로
전통적인 일본 요리를 제공합니다. 19년 이상 레이크 포레스트 지역에 거주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느며,  Sushi Kushi Toyo를 경험한 적이 없다면 방문하여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있습니다.

 

Sushi Kush Toyo
825 South Waukegan Rd. Lake Forest, Illinois 60045
Tel#: (847) 234-9950 Tel#: (847) 735-8215

 

일식(Japanese Food)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민족 음식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일본계가 많이 거주하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일식 선호 현상은 두드러지는 편이다. 서구인들 가운데 일식을 즐겨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종의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냥 호기심에서
일식 요리점을 찾는 게 아니라 건강식이라는 뜻이다.

 

서양사람들에게 일식은 몇 가지 긍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 중 하나는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이다.또 다른
하나는 피부 미용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다. 일식에 대한 서구인들의 이런 생각은 근거가 없는 것일까,
아니면 실제로 과학적인 차원에서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일식은 세계 각국의
고유 음식들 가운데,
상대적으로 몸에 가장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에 좋고, 피부 미용에 좋다는 얘기가 곧 맛이 뛰어난 음식이라는 뜻은 아니다. 이미 웬만한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국 음식에 한번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 일본인들의 상당수는 그 맛을 쉽사리 잊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한국 음식이 일본 음식보다 맛에서 우위에 있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건강과 피부 미용을 기준으로
할 때, 전반적으로 한국 음식이 일본 음식보다 낫다고
하기는 어렵다. 한국 음식은 아시아 음식 가운데서도 자극성이 강한
축에 속한다.

 

한국, 중국, 일본 등의 고유 음식은 셀 수도 없이 종류가 많아서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일상적으로 자주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을 기준으로 할 때 한국 음식의 자극성은
한중일 3개 국가 가운데서는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일식은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너무 밋밋할 정도이다. 그러나 이미 식품학자들에 의해 증명된 사실이지만,
자극성이 있는 음식보다는 밋밋한 음식이 대체로 몸에는 좋다. 물론 혀끝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밋밋한 음식이
당연히
적을 수 있다. 게다가 갖가지 찌개로 대표되는 한식처럼 펄펄 끓여서 먹는 음식도 일식에는
많지 않은 편이다.
재료는 물론 조리 방식에서도 일식이 훨씬 덜 자극적인 것이다.

 

 

 

 

Agedashi Tofu

 

 

Asparagus Beef $10.99
Beef wrapped asparagus with teriyaki sauce.

 

 

샐러드

 

미소 수프

 

Sushi/Sashimi - $30.99
6pcs of sashimi, 6pcs of sushi and 3pcs of california roll and 3pcs of spicy tuna roll

 

Yokozuna Sushi - $29.99
11pcs of sushi and 3pcs of california roll and 3pcs of spicy tuna roll

 

사돈 내외와 재롱둥이 손녀와 함께

오늘은 시카고 북쪽 교외에 있는 'Sush Kushi Toyo'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요즘 이곳 시카고 지역은 모든 나라의
음식들이 품평회를 하는 것 처럼 여기 저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불경기에 살아 남기 위해
특별한 메뉴로 특선으로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며
가격도 저렴하게 메뉴도
다양하게 해서 소비자에게 다가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