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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시카고

[시카고 보타닉가든/일본정원] 정원 외교로 일본은 자기의 문화를 해외에 자랑하고 있다.



시카고 보타닉 가든 속의

일본 정원


시카고 보타닉가든은 385에이커에 달하는 규모로 26개의 테마 정원이

조성돼 있다. 뉴욕을 대표하는 브롱스 보타니칼 가든(200에이커)의 두 배에 가깝다.

특히 보타닉가든의 일본 가든은 가장 크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17에이커의 부지에 벚나무 등 정원수들과 산책로, 연못과 나무다리 등이

일본식 정자 등과 어우러져 마치 일본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일본 가든의 정식이름은 ‘엘리자베스 휴버트 말롯 재패니스 가든’이다. 

어린 시절 일본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엘리자베스 말롯이라는 사업가가

기부한 500만 달러를 종자돈으로 일본 기업과 일본 정부의 지

원으로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전 세계에 500개의 정원을 세웠고

중국 정원도 70여개가 있지만

한국 정원은 10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다.












일본 정원 연못에는

어디를 가나

항상

잉어가

노닐고 있다.





시카고 보타닉 가든에 있는 일본 정원은 다른 정원에 비해

꽤 인기가 있는 편이다.

그것은 아기자기하기 때문에

미국사람 눈에는 이색적이고 신기하게

보이니 그런것 같다. 우리나라도 문화외교로

우리의 전통 문화를 해외에 수츨하여 국위를 선양했으면

한다. 다행히 여기 시카고 교민들이 힘을 모아

여기에 한국 정원을 만들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니 멀지 않은

장래에 한국 전통

정원을 볼 날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