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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하와이(카우아이)

야자수그늘 밑에서 해먹침대((Hammock)의 즐거움-그랜드 하얏트 대형 라군

야자수 그늘밑의 이국적인 Hammock(해먹침대)

원래 해먹은 브라질 원주민들이 사용해 오든 것으로 밀림을 탐험하던 백인들의 눈에 띄면서

여행자들의 중요한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옛날 서부 영화를 보면 보안관이 범인을 잡기 위해

먼길을 가다가 해가 지면 나무에 메어놓고 자거나 또는 카우보이들이 소때를 몰고 가다가 날이

저물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두 나무에 메어 놓고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큰배들이 항해할 때 선원들의 취침용으로 침실에 메어 놓고 선원들이 휴식을 취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낭만적인 것은 남태평양 야자수 그늘밑에 해먹을 걸어놓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는 것입니다.

오늘은 하와이 카우아이 해변에서 해먹을 즐기는 이야기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카우아이 포이푸 해변가에 있는 비치입니다.

흔들 의자도 보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가는 그네 의자입니다.

 

솔트 워터 라군에 비치 의자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해먹에 서로 올라 가기 하다가 모두들 모래사장에 떨어젔습니다.

손자들과의 즐거운 한때의 모습입니다.

 

이제 셋이서 올라 갔습니다.

 

두 손자는 모래사장에 모래놀이 하러가고 나만의 휴식시간~~

 

얼마나 편한지 한번 큰 댓자로 누워 봤습니다^^

하와이에서 야자수 열매나 따먹고 맨날 이리 둥굴 저리 둥굴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해변가에는 비치 흔들의자도 있습니다.

 

둘이 함께 타도 되는데 왜 이렇게 따로 탓는지

나도 모르겠네요^^

 

애들이 노는 해변 백사장에서 맨발로

모래 놀이나 하자.

 

지금 부터 모래성도 쌓아보자.

 

다리도 좀 펴고 다시 놀자구나~

 

오늘은 해먹 타고 휴식하고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모래놀이를 했습니다.

 

여러분 좋은 하루 되시고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그냥 가시면 섭섭하오니

몇자 적어주시고

구독과 추천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