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즐기며 좋아하는 비단잉어 밥주기
타이드풀스 둘레에는 폭포와 연못이 아름답게 꾸며저 있습니다.
오색찬란한 잉어들이 연못에서 유유히 헤염치며 노는 것도 관광 상품입니다.
그런데 오전 한차례씩 비단잉어 밥주는 행사가 있습니다. 이때에 리조트에 있는 어린이들이
다들 모여듭니다. 비단잉어 관리자가 어린이들에게 공평하게 잉어밥을 던 통을 나눠 줍니다.
이때 부터 어린이들은 신이 납니다.
지금 부터 밥을 주면 덤벼더는 잉어 떼며
즐거워 하는 어린이들을 보시겠습니다.
비단잉어들이 얼마나 힘이 쎈지 활력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밥주는 시간이면 비단잉어들도 이렇게 모여듭니다.
잉어들의 벌린 입을 보세요.
여기서도 생존 경쟁이 치열합니다.
힘이 약한 놈은 밀립니다.
여기서도 정글의 법칙이 통하는 세계입니다.
비단잉어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날씨가 따뜻해 잉어들이 살기가 최적지인가 봅니다.
어린이들이 비단잉어를 보고 신기해합니다.
관리인이 밥을 주고 있습니다.
앤드류는 키가 작아 할머니가 부추겨 주고 있습니다.
밥통을 하나씩들고 밥을 주고 있습니다.
밥을 주면 잉어들이 모여드니 재미가 솔솔 나는 모양입니다.
이곳에 와보니 모든 것을 관광과 연계시켜놓고 있습니다.
하와이 카우아이 섬은 농사도 그렇고 산업도 그렇고
오직 살길은 관광산업인가 봅니다.
오늘도 구경 잘 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그냥 가시면 섭섭하오니
흔적이라도 남기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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