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s Day Dinner] 줄을 서가면서 기다린 'Bob Chinn's'의 아버지날 디너. (Bob Chinn's Crab House/Wheeling)
미국 아버지날에 줄서서 기다린 'Bob Chinn`s Crab House'
아버지날엔 미국도 역시 레스토랑들이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보통때는 예약을 하고 가면 되는데 이때에는 First Come, First Service입니다.
한편으론 촌스럽긴 해도 가서 기다리는 것고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로 고생입니다. 이날이 아니면
다들 모이기가 힘드니 다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Bob Chinn`s Crab House
393 S Milwaukee Ave, Wheeling, IL
Call (847) 520-3633
Seafood, Hours; 11am-10pm
다들 순서를 기다리려고 밖에도 넘칩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특별한 기념일에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기는 것은
매한가지인 것 같습니다.
아버지날에 아침 11시 부터 저녁 10시 까지
올데이 디너 서비스한다고 ,,
이때에 식당들도 한몫
잡아야지요.
레스토랑 내부가 만원입니다.
이집의 주 메뉴가 킹 크랩과 랍스터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스테이크와 일식 스시도 있습니다.
먼저 'Mai Tai' Cocktail 한잔!!
기분 좋은 날엔 칵텔 한잔이
멋지게 잘 넘어 갑니다.
에피타이저로 생굴
오늘의 주인공 킹 크랩입니다.
랍스터입니다.
랍스터와 킹 크랩을 한 피스식 접시에 담아 봅니다.
이런 아버지날이 있기에 가족들이 모이고
오랜만에 모이면 그동안 이야기며
먹고 싶었던 메뉴를 다함께
나누는 것도 큰 즐거움이지요.
이런 저런 날을 핑게로 자주 모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