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비안 크루즈 여행/서부 카리비안 크루즈
스쿠버 다이빙과 해적들 전설의 케이먼섬 조지타운 풍경. [MSC 서부 캐리비안 크루즈 9 ]
하이얀 뭉게구름
2020. 6. 14. 00:49
조지 타운(George Town)은
영연방 케이먼의 수도이다. 도시의 인구는 2010년을 기준으로 27,704명이며,
그랜드 케이먼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조지타운은 600여개의 은행이 위치한 케이맨 제도
금융 산업의 중심이다. 케이맨 제도의 관문인 조지 타운은 관광이 발달해 있고,
유람선 외에도 리조트, 호텔, 세금이 없는 은행(해외 은행) 등이 많이 모여있다.
이 마을에서 5층보다 높은 빌딩의 건설은 법률로 금지되어 있다.
조지타운은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휴양지 케이먼 제도는 생활수준은
카리브 서인도지역에서 높고 영화 카리브해의 해적들에서 해적 검은 수염의
전설이 이 지역에서 나왔다.
반갑게도 거리에서 만난 빨간 현대 승용차
조지타운 바닷가에서
항구에는 거대한 크루즈 선이 정박해 있다.
거리에는 해적들의 모형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 옛날 해적들이 활동한 전설이
사실인가 보다.
바닷가 십자가 풍경
아름다운 하이얀 교회 모습
아기 예수의 모습
예배당 내부 모습
바닷가 거리에는 아름다운 교회와 해양 스프츠 놀이와
먹거리 레스토랑 등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휴양 도시를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