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이야기
코로나 중 Mother's Day Dinner!
하이얀 뭉게구름
2020. 5. 11. 09:42
Happy Mother's Day
코로나 중에 처음 마지하는 어머니 날이다.
별 생각없이 이번에는 그냥 지내는가 보다 생각했다.
그런데 전화가 왔다. 저녁을 하지 말고 기다리란다.
어머니날 디너를 케이터링해 갈테니까
기대하란다.
어머니날 카드
Bob Ghinn's Crab House의 케이터링 백
어머니 날 디너하려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는 주문으로 집에서 식사를 한다.
큰딸의 배려가 고마웠다.
.
작은 딸은 카드를 보내왔다.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킹 크랩이다.
새우 탕
비프 스테이크
생각지도 못한 어머니날의 즐거운 디너
마늘 빵이다.
올해 어머니 날 디너는 각자 집에서
각자 케이터링으로 해결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모든 가족이 만나는
어머니 날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