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여행 17] 살아있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만날 수 있는 '엘 칼라파테'를 가다.(파타고니아)
하이얀 뭉게구름
2019. 1. 5. 00:00
살아있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
엘 칼라파테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이자 현재도 계속 자라나고 있는 빙하인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관람하거나 직접 빙하 위를 걸어보는 미니 트레킹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폭 5km에 높이가 60~80m이며 안데스 산맥 속의 칠레 국경까지 뻗어있는
길이가 35km나 된다. 이 빙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은 크기가 아니라
이 빙하가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유람선을 타고 모레노 빙하 가까이 가봅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본 빙하
유람선에서 거대한 빙하를 감상하다.
페리노 모레노 빙하가 떨어져 나오는 순간 울리는 웅장한 소리와 눈앞에 펼쳐지는 전경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고 신비롭다. 파타고니아 지역은 일년내내 추운지역이며 6~9월은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로
폭설과 같은 이유로 투어에 제한이 많다. 여행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는 12~3월 사이이다.
You Tube 모레노 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