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페루
갈대섬 우로스에서 인디오들은 무엇을 먹으며 어떻게 생활할까 그들의 삶을 살펴보다.(티티카카호수/페루)
하이얀 뭉게구름
2017. 2. 5. 00:00
티티카카호수의 삶
높은 고도에 자리잡은 티티카카 호수는 특유의 청명한 호수와
새파란 물로 인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이 호수는 잉카인들에게 세상의 근원이 되는 곳으로,
안데스 고산족인 아이마라의 삶의 터전이자 잉카의 후예인 남미 인디오들에게는 ‘정신적 고향’이라고 한다.
남미 토착어인 케츄아어로 ‘티티’는 큰 퓨마를, ‘카카’는 호수를 뜻한다. 안데스 산맥의
만년설이 20여 개의 강줄기로 흐르다 이곳으로 모여 거대한 호수를 만들어 냈다.
이 지역은 민속춤과 수많은 알파카, 라마 무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위는 갈대집을 짓는
모습이다
.
이들은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아
영양을 섭취한다
.
단백질은 호수에서 새들을 잡아
섭취한다
.
갈대는 섬을 만들고 집을 짓는데 사용하지만
급할 때는 연한 부분을
먹기도 한다
.
보통 한 가구가
한 섬에
산다
.
수공예품을 만들어
팔기도
한다
.
갈대섬 마다 높은 망루가 하나씩 있고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가게도
있다
.
갈대섬 풍경
태양광 전지판
밤에 전등이나 전자제품에
사용히는 것 같다
.
갈대섬에는 부모와 아들 딸 손자
이렇게 삼대가
사는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