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14 ] 라파즈 생태공원에서 예쁜 앵무와 토코투칸과 즐거운 놀이를 하다
평화라는 이름의 생태공원에서 앵무새와 놀다.
2000년 가을에 문을 연 개인 소유의 공원입니다.
스페인어로 ‘라파즈’는 ‘평화’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해발 1,500m지역에 있는 라파즈 공원은 열대우림의태고적 원시림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나비관찰관, 파충류관, 40여종의 조류를 볼 수 있는 조류관과 같은 100종이 넘는 동물 등
볼거리와 풍부한 유량이 흐르는 멋진 폭포들이 있어 늘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은 연중 강우량이 3500-3800mm라고 합니다.
화려한 색갈의 금강 앵무
금강앵무, 몸길이: 85
마코앵무
나무
암수 한 쌍
3
사육 환경
토코투칸(Toco Toucan, 학명 Ramphastos toco)은
왕부리새과(투칸과)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크기도 가장 큰 종이다.
이들은 중부 및 동부 남아메리카에 서식한다. 동물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부리는 커서 무거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유공성으로 가벼운 편이다.
토코투칸을 내 손등에 올려 보기는 난생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이런 행운이 올줄은 몰랐다. 두렵기도 했지만
아름다운 투칸을 직접 내 손등에 올려
보니 신기하고 흥분된다.
새조련사가 옆에
있으서 가능
했다
.
아름다운 앵무새들을 바로 눈앞에서
보니 신기해서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 다큐나 여행기에서
보던 것을 실제 보니
여행온 보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