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이야기
[Twin Lakes Country Club] 이 좋은 가을날이 다 가기전에 멀리 위스칸신까지 가서 콜프를 즐기다. (Twin Lakes/WI)
하이얀 뭉게구름
2015. 10. 22. 00:00
이 좋은 가을날에 골프를 즐기다.
시월이 가고 있습니다.
벌써 북쪽에는 흰눈이 내렸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한창인 단풍이 지면 곧 삭풍이 불어오는 겨울입니다.
골프하면 이제 마지막 마무리 인 셈이지요.
가을을 즐기려 필드에 나가 봅니다.
Twin Lakes Country Club
1230 Legion Drive • Twin Lakes, WI 53181 • Phone: 262.877.2500
Established in 1912, Twin Lakes is one of Wisconsin’s oldest golf courses.
We’ve been family-owned-and-operated for over 30 years by the Cantwell family.
이 골프 코스는 110년이 넘은 역사를 갖고 있는
이 인근에서는 전통이 있는 골프장입니다.
시카고에서 1시간 가량 드라이브를
해야 된다는 문제 외에는
참 좋은 곳이지요.
가을 단풍도
즐기고
교외에 나가면
농촌 풍경도 즐기고
한적한게 너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