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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ohemian Vlog/해외 Vlog

칠레 모아이 석상과 산티아고 기행 [Bohemian Vlog #49]

Bohemian Vlog로 칠레 모아이 석상과 산티아고 기행을 보시겠습니다.

이스터 섬에서 가져온

모아이 석상이 있는 비냐 델 마르 역사 고고학 박물관과 칠레 수도 산티아고을 가다

 

모아이 석상이 있는 박물관 (Museo Arqueologico)

칠레령의 이스터 섬은 본토로부터 약 3,700km 떨어진 태평양 동부의 섬이다. 

이스터 섬은 곳곳에 위치한 신비의 거석상 '모아이'로 유명한데, 이 곳을 가 보고 싶었지만 

일정상 너무 멀고 하여 아쉬워 하다가 비냐 델 마르에도 모아이 석상이 있다기에

 고고학 박물관을 찾았다. 이스터섬의 제일 중요한 유적은 모아이 석상이기에

그래도 다행이다 싶어 열심히 사진을 찍고 감상했다.

 

 

칠레 국가 기념물인 푸니쿨라를 타고 발파라이소 언덕을 오르다

 

칠레의 수도이자 정치 문화의 중심지 산티아고 아르마스 광장을 가다

남미의 유럽이라 불리는 산티아고는 칠레의 수도이자 정치, 산업, 문화, 관광을 대표하는 거대 도시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계절이 뚜렷하며 지중해성 기후로 비교적 온난한 편이다. 북으로는 아타카마 사막,

남으로는 빙하와 파타고니아가 위치해 있으며 동으로는 안데스 산맥, 서로는 태평양으로 둘러싸인

넓고 평탄한 분지에 자리 잡아 도시 건립에 유리한 지형을 갖추고 있었다.